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북통일/경제 문제 (문단 편집) == 남북통일 이후 산업 관련 주식투자에 관한 전망 == 모든 투자는 리스크를 동반하며 그 손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 특히 국제 금융자본의 움직임을 소액 투자자들이 예측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국제 금융자본은 이익을 보았다고 판단한 시점에서 빠져나가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소액투자자가 정보도 없이 단기적으로 이익을 얻으려고 하면 큰 위험에 처하기 쉽다. 내수시장 증가에 의해 장기적으로 통일한국이 경제적으로 이익을 볼 거라는 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의하지만, 그 '장기'가 3년이 될 지 50년이 될 지 아무도 확답을 못 해준다. [[기본적 분석]]에 의해 가치투자를 할 생각이고 최악의 경우 주식을 후대에 물려줄 생각까지 가지고 있다면 북한 관련 테마주 투자는 적극 추천할 만 하다. 전력 관련 산업, 건설업에 상당한 분야의 정부 지원과 민자사업이 장기간 행해질 것이 예정되어 있다. 대한민국의 건설 산업은 세계적으로 발달했고, 인프라가 축적된 기술을 자랑하고 있어서 타국에서 끼어들 여지도 그리 많지 않다. 개인투자자들의 직접 주식투자뿐만 아니라 이른바 "남북통일 [[펀드]]"같은 이름으로 남북통일 특수를 겨냥한 금융상품들이 출시할 가능성도 매우 높다. 남북통일로 이득을 보는 종목들을 대상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신상품이 등장할 것이다. 게다가, [[인프라]]에 급속한 투자가 진행되니 아예 [[부동산투자신탁|부동산 리츠]]처럼 인프라 리츠가 성행할 가능성도 높다. 증권사 주식도 상승한다. [[북한]] 지역에서도 주식투자를 할 사람은 나올 것[* 특히 북한은 [[김씨 왕조]]가 [[은행]]이라는 명목 하에 국민들한테 '''[[사기]]를 너무 많이 쳐놔서 은행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이라 오히려 증권사로 대표되는 남한출신 자본시장에 호의적일 확률이 굉장히 높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도 [[2009년]] 북한의 화폐개혁 이후 이에 대한 분석을 한 바 있다. 게다가 독일 통일때와 달리 남북한 간 통일에 있어서는 어느정도의 큰 [[인플레이션]](연 10% 이상)을 감수하고 일부러 경기 호황을 위해 인위적인 저금리 상태가 유지될 가능성이 90% 이상인지라 은행보다 [[주식]]이 훨씬 더 경쟁력 있다. 평소에는 내부적이든 세계적이든 태클이 들어오겠지만 명분도 명백하니 못할거 없다.]이고, 남한 내에서도 한동안 혼란기를 보이다 안정을 찾자마자 급등하는 [[주식시장]]에 투자를 안 할 사람이 없을테니 [[거래량]]도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인데다 상장기업도 더욱 늘어날 테니 각 [[증권사]] 주식도 덩달아 급등하게 될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실제로, [[독일]] 통일 이후 거래량이 가장 폭발적으로 상승한 업종이 바로 증권주였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남북통일의 과정에서 늘어나는 인구를 비롯해서 영토, 지하자원, 그리고 반드시 필요한 도시개발 및 산업인프라 시설구축에서 나오는 경제발전의 큰 잠재력들을 절대 가볍게 보거나 무시할 수가 없다. 남북통일의 과정에서 나오는 거대한 경제효과와 소비를 할 수 있는 인구가 많이 늘어난다는 것은 곧 국가경제 규모의 상승이기도 하다. 그에 따라 주식시장도 더욱 활기를 띠게 될 것이다. 그리고 코리안 디스카운트[* 대한민국의 정치적, 사회적인 문제로 인하여 주식시장의 투자가능성을 저평가 하는 것을 말한다.]가 어느 정도 해소되므로 더욱 주식시장의 규모가 몇 배 이상 커질 가능성도 높아진다. 북한지역에 진출하는 기업들은 규모상 상대적으로 [[대기업]]에 비해 작은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 [[벤처기업]] 등 모험자본일 확률이 훨씬 높기 때문이다. 게다가, 북한지역에서도 자체적으로도 [[향토기업]][* 소위 돈주들은 통일 이후 향토기업가로 진화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다만 이들이 북한정권 통치 하에서 해왔던 기업윤리에 어긋난 행위는 바로잡아야 할 것이다.]들이 나올 것이 분명하므로, 기준지수인 1000을 [[IT버블]] 이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코스닥시장의 미래는 '''엄청나게 밝다.''' 다만, IT 버블이 그랬고 가상화폐 폭락이 그랬듯이 '남북통일 버블'로 싹 다 말아먹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결국, 투자는 어디까지나 개개인의 선택이다. 애초부터 전문적인 투자자들은 '''"이 정도 손해를 보더라도 내 재산의 지장은 없다."'''라는 생각으로 주식투자를 하기 때문이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남북통일/인프라 문제, version=1662, paragraph=1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